
Home > DB > Country Profiles > Kirgizstan
사회문화
외교관계
- - 1991. 12. 30 키르기스 국가 승인
- - 1992. 1. 31 외교관계 수립 (북한과는 1992. 1. 21)
- - 1993. 11 초대 김창근 대사 신임장 제정
- - 1996. 10 제2대 이영민 대사 신임장 제정
- - 1999. 11 제3대 최승호 대사 신임장 제정
- - 2002. 10 제4대 태석원 대사 신임장 제정
- - 2006. 1 제5대 김일수 대사 신임장 제정
- - 2007. 9 1인 공관 개설 (이경렬 대리대사 부임)
* 비슈케크 한국교육원: 2001. 5. 28 개원
협정체결 현황
- - 한•키르기스 문화협정(97.6)
- - 한•키르기스 투자보장협정(97.6 가서명)
- - 한•키르기스 EDCF 차관 공여협정(97.6)
- - 한•키르기스 SOFA 협정(2002.4.30 발효)
(* 2002.2.27-2004.3 반 테러 다국적군 일원으로 우리 국군 동의부대 주둔)
- - 한•키르기스 항공협정(2007.6 발효)
- - 한•키르기스 관광협정 (2006.7 서명)
경제협력
키르기스스탄 측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자국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우리와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증진을 희망하고 있음
그러나, 키르기스스탄의 정세불안 및 경제난 지속 등으로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전반적으로 저조한 실정임
1) 상품 교역
- - 1992년 1월 수교 이후 한•키르기스스탄 간 경제교류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양국의 교역 액은 1억불에 미달하나,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 수출: 2000년 이후 편직물, 연초류, 합성수지, 승용차 등 우리 수출물량의 대폭증가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컴퓨터, 자동차부품, 화물자동차 등 수출품목이 다변화하고 있음
- - 수입: 금, 곡류, 펄프, 비금속광물 등 원자재가 주종을 이루고 있음.
[한•키르기스스탄 교역 추이]
(단위: 천불, %)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교역 추이
구분 |
96 |
97 |
98 |
99 |
00 |
01 |
02 |
03 |
04 |
05 |
06 |
교역규모
(증가율) |
6072
(94.6) |
8,086
(33.2) |
29,128
(260.2) |
23,947
(-17.8) |
17,304
(-27.7) |
20,626
(19.2) |
28,041
(35.9) |
32,591
(16.2) |
53,185
(63.2) |
68,107
(28.0) |
83,265
(22.3) |
수출
(증가율) |
3542
(63.8) |
7,917
(123.5) |
29,034
(266.7) |
23,893
(-17.7) |
17,057
(-28.6) |
20,010
(17.3) |
27,625
(38.1) |
32,239
(16.7) |
50,174
(55.6) |
66,517
(32.6) |
81,947
(23.3) |
수입
(증가율) |
2,530
(164.0) |
169
(-93.3) |
94
(-44.4) |
54
(-42.1) |
247
(355.3) |
616
(148.9) |
416
(-32.4) |
352
(-15.3) |
3,011
(754.6) |
1,590
(-42.7) |
1,318
(-17.1) |
무역수지 |
1,012 |
7,748 |
28,940 |
23,839 |
16,810 |
19,394 |
27,209 |
31,887 |
47,163 |
64,927 |
80,629 |
출처 : 한국 관세청
2) 투자진출
우리기업 진출 현황
구분 |
기업명 |
분야 |
투자액 |
비고 |
1 |
C&C Plaza |
여권제작 |
350만 미불 |
C&C Plaza와 조폐공사가 공동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현재 동 사업은 중단된 상황 |
2 |
Omnisystem |
전기검침기 생산 |
1,300만 미불 |
경제특구 내 위치 |
3 |
아티스글로벌건설 |
아파트 개발 |
6백만 미불 |
비슈케크에 1천 세대 규모 개발 사업 착공(’06.9) |
- (1) 우리의 對키르기스 누계 투자금액은 약 35백만 불, 1998년 한국 Central Asia Group(무역, 놀이시설)의 진출 이후 외환위기로 투자가 감소하였으나, 2001년 이후 증가하여 최근 점차 증가추세.
- (2) 한-키르기스 실질협력 사업
- - 삼성건설이 2002년 2월 비슈케크-오슈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카라발타-비슈케크 간 80Km 도로확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1998년 한국 Central Asia Group(무역, 놀이시설)이 비슈케크 시내에 대규모 놀이공원을 조성한 바 있음.
- - 최근에는 우리 IT기업의 진출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기타 항공운송, 식당, 의류공장, 농장 등 자영업소 10여 개가 진출
- (3) 우리정부는 1999년 EDCF 차관 12백만 불을 지원, 키르기스 수도권 추이 주 25개 지역에 45,237 회선의 TDX-10 교환기를 공급•설치하여 해당지역 전화적체현상 해소 및 통신서비스를 향상시킨 바 있음. (동 EDCF 차관은 금리 연 2.0%, 상황기간 30년 조건부)
재외동포
1) 고려인: 약 2만 명
[국방부차관 유가이 보리스]
[국회의원 신로만]
[검찰청 총괄국장 허가이 알렉산드르]
- (1) 1937년 강제 이주된 한인들의 후손 2-4세대 고려인들이 동포사회의 주류를 형성
- - 현재 고려인들은 정•관계 고위직, 기업계, 학계, 문화, 언론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 국방부 차관인 유가이 알렉산드라, 법무부장관 김 넬랴, 법무부 검찰국 총괄국장 허가이 알렉산드르 등)
- (2) 시장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기업 활동에 두각
- - 중앙아시아 최대 낙농제품 생산회사인 “신라인”의 신 게오르기 회장을 필두로 상 보리스가 호텔 업 등에서 두각
- (3) 고유의 문화 유지 및 계승
- - 고려인들은 오랜 기간 모국과의 격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말과 문화를 지켜오며 한국어 라디오 방송, 신문, 전통무용단을 운영 중.
- - 수교 이후 우리 정부로부터의 꾸준한 지원 등에 힘입어 젊은 층의 우리말 구사 능력이 꾸준히 향상 되고 있으며 북한 성향을 보이던 공연 예술 분야도 점차 한국화 되어 가는 추세
2) 재외국민: 약 600여명이 거주 (2006)
- - 주로 무역업, 유학, 선교 등의 목적으로 입국한 장기 체류자와 그 가족들이 주류를 형성
- - 재외국민 단체로는 한인회와 선교사 협의회 및 유학생회, 지상사협의회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