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키움
설립배경
러시아연구소의 역사는 1972년 1월 13일 ‘소련 및 동구문제연구소’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와 공산권 국가들의 교류가 전혀 없었던 당시, 러시아연구소는 소련 및 사회주의 국가와 북한의 정기간행물을 수집하고 자료를 조사, 분석, 검토하는 국내 유일한 연구소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이후 우리나라의 북방정책으로 소련을 비롯해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과의 국교가 수립되면서 본 연구소는 사회주의권 연구의 메카로 부상하였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어 독립국가연합(CIS)이 탄생하자, 연구소는 러시아를 비롯해 탈소비에트 공간에서 새롭게 형성된 15개 주권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심층적으로 고찰하는 전문연구소로 재탄생하였고, 1993년 러시아연구소로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였다.
본 연구소는 1980년대부터 세계 각국의 선진적인 지역연구 성과를 수용 및 발전시키려는 차원에서 해외학자 초청 특강을 비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2010년 3월부터는 학자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들로 연사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그 명칭을 해외명사 초청 강연회로 변경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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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제135차 로버트 캐넌(Robert Channon) 러시아언어학 퍼듀대 교수 첨부파일 | 2013.11.11 |
132 | 제134차 Пушкинские горы - культурное наследие России 첨부파일 | 2013.11.11 |
131 | 제133차 Post-post-soviet? 현대 러시아 사회의 정치적 쟁점과 대중문화(2007-2012) 첨부파일 | 2013.09.25 |
130 | 제132차 러시아의 인문성이란? 첨부파일 | 2013.08.22 |
129 | 제131차 러시아에서의 러시아-한국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연구 첨부파일 | 2013.07.17 |
128 | 제130차 즈부루치 석상과 돌하르방 비교 첨부파일 | 2013.06.21 |
127 | 제129차 카피쉐와 소도(蘇塗) 비교 연구 첨부파일 | 2013.05.16 |
126 | 제128차 콜로키움 국경지역의 기억: 스몰렌스크 사례연구 첨부파일 | 2013.04.19 |
125 | 제127차 현대 러시아 시민 저항운동의 현주소: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의 특성 첨부파일 | 2013.03.14 |
124 | 제126차 러시아 극동지역과 한국 간의 문화협력과 발전 잠재력 첨부파일 | 2013.02.15 |